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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MAX FC 18 중계 인터넷

태조왕건 2019. 4. 12. 16:42

맥스 MAX FC 18 중계

 

4월 13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충남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MAX FC 18'이 펼쳐집니다. 홍성에서 두번째 열리는 이번대회는 현지에서도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스포츠 전문 케이블채널 IB스포츠에서 단독 중계되며 , PC나 모바일 환경으로 시청하실 분들은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해외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 등의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영상으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이 뜨거운 메인이벤트 헤비급 타이틀매치에서는 현 MAX FC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이 명현만을 상대로 2차 방어전을 치르게 되는데요.

 

권장언에게는 세계 무대로 가기위한 시험대가 될 수 있으며, 명현만에게는 '한국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재 증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챔피언의 벨트 반납으로 주인이 없어져버린 MAX FC패더급의 타이틀전이 준 메인이벤트를 장식하게 되는데요.

 

 

 

현 랭킹 1위 이승아 (대전 제왕회관 둔산지부.38)와 일본 J-GIRLS 챔피언 아사이 하루카 (일본,32)가 만나게 됩니다.

 

이승아는 오로지 MAX FC 타이틀만을 위해 달려왔다며 "링 위에서는 한없이 잔인해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고 합니다.

 

 

논타이틀전에 출전하는 여성 밴텀급 챔피언 박성희 (목포,23)은 벨트를 차지한 뒤 첫 경기이기 때문데 챔피언으로서 짊어진 책임과 부담을 결과로 승화시키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상대는 이오리(일본,44) 노장 선수입니다.

 

 

지승민(광주,18)과 임승찬 (조치원 동양,18)은 경기전부터 신경전을 벌였는데요. 지승민은 KO로 성인식을 치르겠다, 임승찬은 체력전으로 이기고 패더급 랭킹 진입을 노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2경기 웰터급 대결에서는 김준현(싸비MMA,28)과 김종완 (IB짐,18)이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오프닝 매치에서는 김도우 (팀최고짐,17)과 이재선(부산 팀매드,31)이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맥스 FC 18! 뜨거운 관심만큼이나 각 선수들이 어떤 경기로 활약을 펼쳐줄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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